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르노 죠바나/미디어 믹스 (문단 편집) =====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 GHA으로 변신하는 레퀴엠의 성능이 매우 흉악하지만, 시전 시간이 길다. 때문에 확정 루트는 두 가지로, 기게이지 3개일 때 HHA를 맞춘 뒤 사용하거나 기게이지 2개 이상일 때 반격기 "무다라고"를 성공시켜 적을 멀리 날려버린 뒤 사용하는 것이다. 전자는 100% 변신 성공이고, 후자는 발동+판정이 빠른 디오나 죠셉, 바오의 HHA같은 기술이 아니면 컷트할 수 없다. 만약 상대가 저런 컷트 기술이 있다면 반격기를 쓰더라도 발끈 캔슬은 필수. 이래저래 게이지를 3개 다 모으고 쓰는게 바람직하다. 변신하기 다소 까다롭지만, 그런 만큼 레퀴엠의 성능이 매우 흉악하다. 얼마나 흉악하냐면 상대 체력이 풀이라도 지속 시간 내에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 먼저 체력에 상관없이 지속시간 동안엔 각오 모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모든 공격이 슈퍼아머로 똘똘 뭉쳐있으며 공격력과 방어력이 모두 상승한다. 필살기 "사라지지 않고 남을 수 있을까?"는 장풍이면서도 발동이 빠르고 가드불능에 횡이동 회피가 불가능한데다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며 히트하면 100% 추가타가 가능하다. 앉으면 모든 캐릭터들이 회피 가능하지만 좀만 움츠러들면 곧장 죠르노가 대쉬로 달려들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흉악한 것은 "『진실』에 도달하는 일은 결코 없어!"인데 가드불능에다가 100% 추가타 가능이고 죠르노가 얻어맞는 도중에도 이 기술의 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히 문제다. 레퀴엠 죠르노의 화력은 체력 4할을 한번에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에 말려든다. SM 회피가 가능하긴 하지만, 좀 한다는 죠르노들은 상대가 SM 회피를 하면 귀신같이 발끈 캔슬을 한 뒤 또 "『진실』에 도달하는 일은 결코 없어!"를 쓴다. 보고 있자면 한숨 나온다. 다만 대쉬 중에는 상대방의 무적기를 피할 방법이 없으니 이를 노리고 들어올 수도 있어 무대포 대쉬는 불가능하다. "무다무다무다무다"는 레퀴엠 상태에선 단발기로는 가장 화력이 강하지만 꽤나 오래 두들겨 패기에 게이지 대비 효율은 굉장히 나쁘다. 대체로 "사라지지 않고 남을 수 있을까?" 를 먹여 천천히 다운을 건 후 기본기-발끈-기본기-발끈 을 연달아 사용하며 체력을 마구 깐 후 게이지가 거의 다 소모될 때쯤 "무다무다무다무다"를 사용해 최대한 데미지를 주게 된다. "무다무다무다무다"는 레퀴엠 지속시간이 끝나도 풀히트를 때리기 전까지는 지속되기 때문. 심지어 지속시간 종료 이후에 때리는 러쉬공격은 게이지도 채워 줘서 레퀴엠이 방금 끝난 죠르노가 왠지 모르게 0.5게이지가 이미 차 있는 악몽(...)을 보게 된다. 또는 게이지가 끝나기 직전 "사라지지 않고 남을 수 있을까?" 를 먹여 천천히 다운 상태로 레퀴엠을 해제해 이후 콤보를 이을 여지를 남기기도 한다. 레퀴엠이 지속되는 도중에 한 라운드가 종료돼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경우 죠르노가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남아있던 지속시간이 동일한 분량의 하트 히트 게이지로 이월되기 때문에 죠르노 유저들은 일단 기회가 되면 무조건 레퀴엠이 되고 본다. 자신은 여유로운 체력이고, 상대방이 고고고 모드에 돌입한 체력차가 큰 상황이더라도 안전하게 처리하려고 사용한다. 때문에 1라운드에서 바로 기회가 오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레퀴엠을 쓰는 경우도 빈번하다. 상대방이 레퀴엠에 대처하는 방법은 레퀴엠 죠르노가 첫 대쉬로 러쉬를 올 때를 노려 HHA를 맞추거나 줌인 연출이 있는 기술을 지르거나 잡기를 하는 것이다. 이 셋은 레퀴엠 죠르노도 맞으면 어찌할 수 없이 다운되고 이후 조금이라도 레퀴엠 지속시간을 깎기 위해 상대방은 도발로 HH게이지를 깎아버린다. 성공하면 HH게이지 1개 분의 지속시간을 없애버릴 수 있어 죠르노로선 꽤나 부담스럽기에 죠르노는 멀리서 일단 "사라지지 않고 남을 수 있을까?"를 날려서 간(...)을 보게 된다. 이후 러쉬에서 "『진실』에 도달하는 일은 결코 없어!"를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에 레퀴엠 성공여부가 갈린다. 덧붙여서 레퀴엠 지속 종료 시 잠시 줌인 연출 후 빈틈이 생기나 빈틈보다는 레퀴엠 지속 시간 내에 적을 못 죽였다는 사실이 죠르노 유저에겐 더 치명적이다.[* 완전생물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의 경우엔 조금 독특한데, 카즈가 계속 날아올라 하늘에서 뻐기면 레퀴엠으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그저 하늘에 있는 완전생물을 어떻게든 진실을 맞혀 떨어뜨리고 콤보를 이어가야 하는데 카즈의 공중돌진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레퀴엠에게 우위를 점하는 거의 유일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